YG엔터, 양민석 단독대표 체제 전환…사외이사 '이사회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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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 양민석 단독대표 체제 전환…사외이사 '이사회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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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YG엔터테인먼트가 양민석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재편된다.

YG는 29일 주주총회를 열고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의 전환에 대한 의결 사항이 승인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YG는 황보경·양민석 공동 대표이사 체제에서 양 단독 대표 체제로 전환된다.

YG는 "의사 결정 속도와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양 대표는 "이번 이사회의 결정이 회사의 혁신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YG 총괄 프로듀서인 양현석 창업자의 동생인 양 대표는 대표를 맡던 지난 2019년 6월 보직에서 사퇴했다. 3년 만인 지난 2022년 7월 공동대표로 취임하며 경영 일선에 복귀했었다.

이와 별개로 YG는 이날 주총에서 김동현 사외이사를 새로운 이사회 의장으로 임명했다. 김 사외이사는 매그나텍 대표이사와 유니퀘스트 부사장을 역임한 경영전문가다. 작년부터 YG 사외이사로 재직하고 있다. 김 사외이사는 이날 "독립적인 이사회 운영을 통해 경영진의 경영활동 전반을 감독하고 균형을 갖춘 거버넌스 체제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YG는 "이와 함께 회계, 법무, 투자에 전문성을 갖춘 사외 이사진 3명이 신규 선임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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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는 지난 2월 발표한 주주환원정책 수립에 이은 이번 경영 구조 변화를 통해 주주와 투자자 신뢰를 제고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및 장기적인 투자 가치 창출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YG는 올해 전환점을 예고하고 나섰다. 4월1일 첫 미니앨범을 발매하는 신인 걸그룹 '베이비 몬스터' 활동이 가장 기대를 모은다. 회사의 간판 보이그룹 '트레저'는 이달 일본 투어를 성료하고, 아시아투어 일정을 앞두고 있다.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남매듀오 '악뮤(AKMU)'의 다양한 프로젝트와 해외 시장 진출을 준비 중이다.

특히 지난해 12월 그룹 활동 계약을 체결한 K팝 간판 걸그룹' 블랙핑크'의 단체 활동을 구체화한다. 더불어 일본, 태국에서의 현지 오디션을 통한 글로벌 신인, 발굴 육성을 프로젝트도 예고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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