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즈메의 문단속' 300만명↑…이제 400만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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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메의 문단속' 300만명↑…이제 400만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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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스즈메의 문단속'이 300만 관객 고지를 밟았다. 올해 국내 개봉 영화 중 두 번째 300만 영화다.

'스즈메의 문단속'은 27일 5만7384명을 추가, 개봉 20일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302만2210명). 올해 국내 개봉 영화 중 300만명 이상 본 작품은 '더 퍼스트 슬램덩크'(428만명)와 '스즈메의 문단속' 두 편으로 모두 일본 애니메이션이다. 신카이 마코토 감독은 일본 영화감독 최초로 국내에서 300만 영화를 두 편 보유하는 기록을 쓰게 됐다. 신카이 감독이 2017년에 내놓은 '너의 이름은.'은 380만명이 봤다.

'스즈메 문단속' 흥행세는 당분간 이어질 거로 전망된다. 이주 개봉작 중 이렇다 할 경쟁작이 없는데다가 개봉 이후 첫 번째 주말(69만명)보다는 두 번째 주말 관객수(71만명)가 많고 두 번째 주말보다 세 번째 주말 관객수(75만명)가 많은 흐름을 보이고 있어 400만 관객도 도전해볼 수 있다는 예상도 나온다.

이 작품은 '너의 이름은.'(2016) '날씨의 아이'(2019) 등으로 국내에도 많은 팬을 가진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새 영화다. 앞선 두 작품과 함께 '재난 3부작'으로 불리는 '스즈메의 문단속'은 재난을 불러오는 문을 닫으려는 소녀 스즈메와 청년 소타의 이야기를 그렸다. 일본에선 지난해 개봉해 1000만명이 넘는 관객이 봤으며, 지난달 열린 베를린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되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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