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사람이다"…파묘 험한 것 정체는 김민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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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사람이다"…파묘 험한 것 정체는 김민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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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영화 '파묘'의 '험한 것' 정체는 배우 김민준이다.

5일 제작·배급사 쇼박스에 따르면, 김민준이 정체 미상의 존재 험한 것을 연기했다. 장재현 감독은 이 역을 소화할 이를 찾던 중 우연히 김민준을 만났고, 보자마자 "저 사람이다!"라는 느낌이 들어 캐스팅했다.

8척에 달하는 험한 것의 키를 구현하기 위해 전 농구선수 김병오를 섭외했다. 김병오는 키 220.8cm로 국내에서 두 번째 최장신 기록을 가진 선수다. 안무가와 세세한 부분까지 논의하며 움직임을 구현했다. 특히 김민준과 김병오는 험한 것을 연기하기 위해 최소 5시간씩 특수 분장을 받았다. 두 사람은 9일 서울 지역 무대인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험한 것의 일본어 대사와 괴기스러운 목소리는 오싹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일본 성우 코야마 리키야와 한국 성우 최낙윤이 맡았다. 코야마 리키야는 극장판 '명탐정 코난' 시리즈의 '모리 코고로'로 유명하다. 최낙윤은 최근 '더 퍼스트 슬램덩크'의 '채치수'를 연기했다.

이 영화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 '상덕'(최민식)과 장의사 '영근'(유해진), 무속인 '화림'(김고은)·'봉길'(이도현)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았다. 지난달 22일 개봉 후 12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으며, 누적관객수 624만명을 돌파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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