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아들·딸 30만원대 선물에 "키울 맛 난다"

RYANTHEME_dhcvz718
한줄 명언 젊은이들에게 관대하라. - 유베날리스
홈 > 연예인 세상 > 연예인 기사 / 뉴스
연예인 기사 / 뉴스

장윤정, 아들·딸 30만원대 선물에 "키울 맛 난다"
댓글   0 조회   43 추천   0 비추천   0

자기 소개 쪽지 보내기 게시글 보기

2224117086_tHIFDdvq_25e5f03b38acae2facc7df7f5bb58d0f6a850db7.jpg


[서울=뉴시스]김아름 기자 = 가수 장윤정이 두 자녀의 정성 어린 선물에 감동했다.

16일 유튜브 채널 '도장TV'에는 방송인 도경완, 가수 장윤정 부부의 두 아이인 아들 연우, 딸 하영이 엄마의 생일을 맞이해 소원을 들어주는 시간을 가졌다.

연우와 하영은 "오늘 특별한 날이다. 오늘의 주인공은 바로 엄마다"라며 "엄마 생일이어서 세 가지 소원 들어줄거다. 첫 번째는 미역국을 만들어 줄거다. 두 번째는 손 편지 쓰기, 세 번째 소원은 새끼손가락에 맞는 반지 선물하기"라고 밝혔다.

촬영하던 아빠 도경완은 "엄마 바지 사이즈를 어떻게 아느냐"고 물었고, 딸 하영이는 "내 반지를 엄마한테 줬더니 딱 맞았다. 그 사이즈로 맞게 달라고 했다"고 말했다.

2224117086_20yviACn_2a331ca52063fe48a75308a8dc228f1094415f56.jpg



남매는 직접 미역국을 만들었고, 정성이 가득한 손 편지도 직접 썼다.

이후 장윤정이 등장한 뒤 생일 파티를 함께 진행했다.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고 소원을 빈 장윤정은 아이들이 만든 미역국을 맛 본 뒤 "너무 맛있다. 어머"라며 감탄했다. 이어 "너네 정말 너무 맛있게 했다"며 "자식 키울 맛 난다"고 했고, 손편지를 읽으며 감동했다.

이어 남매가 준비한 반지 선물을 받은 장윤정은 "너무 마음에 든다"라며 연신 감탄했다. 이에 아들 연우는 "원래 30만원이었는데 세일 기간이라 20만원에 샀다"고 했고, 도경완은 세일기간이라 직접 결제했다고 설명했다. 장윤정 아이들을 보며 "용돈 모아서 여기다 쓴거냐"며 흐뭇해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beautyk85@newsis.com

아직 댓글이 없네요ㅠ_ㅠ
첫 번째 댓글을 남겨 주세요^-^

전체 게시글 수 : 18800 개 / 전체 댓글 수 : 1 개
2023.12.26

야권 방심위원 "류희림 위원장, '청부 민원 의혹' 사죄하고 사퇴하라"

피드 수집 봇 0    0    52
2024.01.01

9개월 딸 키우는 50세 임형준 "손녀냐" 물음에 멘붕

피드 수집 봇 0    0    47
2024.01.06

지수 "예쁜 줄 몰랐다…고등학교 때 인기 실감"

피드 수집 봇 0    0    49
2024.01.11

심형탁, 18세 연하 ♥사야와 부모 되나? "주변서 태몽 많이 꿔"

피드 수집 봇 0    0    37
2024.01.16

엠넷, 초대형 결혼 서바이벌 '커플팰리스'…30일 첫방

피드 수집 봇 0    0    49
2024.01.22

JYP, 英왕립표준협회 '부패방지' 국제인증 획득…K팝 업계 처음

피드 수집 봇 0    0    32
2024.02.06

보아 "나인우에 일방적으로 파혼 당했다"…'내남결' 새 빌런?

피드 수집 봇 0    0    40
2024.02.08

비비 "美 공연서 콘돔 뿌려" 파격 퍼포먼스 왜?

피드 수집 봇 0    0    35
2024.02.15

'용인대' 이대훈·'한체대' 윤성빈, 라이벌 구도…'대학체전'

피드 수집 봇 0    0    54
2024.02.20

엔하이픈 "전체 레이스로 봤을 때, 3분의 1 왔다"[화보]

피드 수집 봇 0    0    33
2024.02.24

지승현 "해부학 책 건네며 프러포즈"

피드 수집 봇 0    0    48
11:14
2024.02.28

황정음 이혼하는 진짜 이유와 남편 집안 정체

피드 수집 봇 0    0    62
2024.03.04

기자 된 손석구 "과거의 나 재생산하고 싶지 않아"

피드 수집 봇 0    0    49
2024.03.08

차예련 "결혼 생각 없던 ♥주상욱, 이별 통보하고 잠수"

피드 수집 봇 0    0    35
2024.03.12

장혁 "26년 함께한 소속사 나와…출연료 협상도 직접 해"

피드 수집 봇 0    0    54
  소셜 계정 으로 로그인
                 
  연예인 세상
  회원 글 등록 랭킹
  회원 댓글 등록 랭킹
  회원 현재 접속자
  • 자료가 없습니다.
  회원 포인트 랭킹
  회원 경험치 랭킹
  통계청
  • 현재 접속자 1 명
  • 오늘 방문자 901 명
  • 어제 방문자 1,330 명
  • 최대 방문자 11,082 명
  • 전체 방문자 1,158,104 명
  • 전체 게시글 88,173 개
  • 전체 댓글수 261 개
  • 전체 회원수 1,343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