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첫 싱글 활동 성료…완전체 내달 16일 월드투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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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03 15:00
[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그룹 마마무의 유닛 마마무+(마마무 플러스)가 신보 활동을 성황리에 마쳤다.
마마무 플러스는 지난달 29일 첫 싱글 앨범 '액트 원, 신 원(ACT 1, SCENE 1)'을 발매한 가운데, 컴백 첫 주 Mnet '엠카운트다운', KBS2 '뮤직뱅크', SBS '인기가요'에 연이어 출연해 타이틀곡 'GGBB' 컴백 무대를 가졌다.
신곡 'GGBB'는 이지 리스닝 곡으로, 상대에게 완전히 빠져버린 모습을 노랫말로 표현한 곡이다.
마마무 플러스는 컴백과 동시에 해외 차트에서 괄목할 성적을 거뒀다. 타이틀곡 'GGBB'가 공개 직후 전 세계 10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TOP10에 진입했고, 수록곡 'LLL' 역시 상위권에 안착했다.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송 차트에서도 10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무무들을 위한 앨범'이라는 멤버들의 소개말처럼, 첫 싱글 앨범 '액트 원, 신 원'에는 마마무 플러스의 상반되는 매력을 담아냈다. 이들은 앨범에 수록된 모든 곡들의 뮤직비디오를 제작했고 팬송인 'LLL'의 작사, 작곡에도 직접 참여했다.
한편 마마무 완전체는 오는 5월 16일(현지시간) 뉴욕을 시작으로 미국 9개 도시에서 데뷔 첫 월드투어 '마마무 월드투어 '마이 콘'(MAMAMOO WORLD TOUR 'MY CON')'의 미주 공연을 개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myb@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