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땡이 모여라"…송은이·김숙 '비보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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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0 09:21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개그우먼 송은이와 김숙이 '비보쇼'로 돌아온다.
10일 컨텐츠랩비보에 따르면, 송은이와 김숙은 3월2~3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비보쇼 오리지널 2024'를 연다. 2023년 7월 비보쇼 이후 약 8개월 만이다. '땡땡이'(팬 애칭)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자리인 만큼, 지난 공연보다 객석 규모를 확대한다. 19일 오후 8시 인터파크티켓에서 예매를 시작한다.
게스트도 함께 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한다. 올해 2월29일은 4년에 한 번씩 돌아오는 윤년에만 있는 '비보티비' 개국 기념일이다. 팬들과 더욱 특별한 추억을 쌓을 것으로 예상된다.
비보쇼는 2016년 시작했다. '숙이네 집으로' '명량운동회' '북 콘서트' 등 다양한 주제로 관객들을 만났다. 송은이와 김숙의 통통 튀는 기획력으로 모든 공연 전석 매진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