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홍김동전' 폐지도 웃음 승화…"2주 후면 문 닫는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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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5 09:14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모델 출신 방송인 겸 김치 사업가 홍진경이 KBS 2TV 예능물 '홍김동전' 폐지도 웃음으로 승화했다.
지난 4일 방송된 '홍김동전' 68회는 광고회사 '홍김 AD' 시무식 콘셉트로 꾸며졌는데 사진 제목 카피라이팅에 앞서 홍진경은 "우리는 2주 후면 문을 닫는 회사이니 대충 하게나"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예능 시청자들 사이에서 마니아층을 구축한 '홍김동전'은 이달 중 폐지된다. 지난달 말 '2023 KBS 연예대상'에서 출연자 중 한명인 주우재가 우수상을 받고 오열하자 홍진경의 눈시울이 붉어지기도 했다.
이날 방송은 '홍김동전' 촬영 당시 콧수염을 붙인 홍진경과 조세호의 투샷에 주우재가 '낙타의 셀카'라는 제목을 붙이는 등 광고 카피 예능이 이어졌다. 직급 체인지권을 걸고 '어디까지가 플러팅인가'를 주제로 토론이 펼쳐지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지난 4일 방송된 '홍김동전' 68회는 광고회사 '홍김 AD' 시무식 콘셉트로 꾸며졌는데 사진 제목 카피라이팅에 앞서 홍진경은 "우리는 2주 후면 문을 닫는 회사이니 대충 하게나"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예능 시청자들 사이에서 마니아층을 구축한 '홍김동전'은 이달 중 폐지된다. 지난달 말 '2023 KBS 연예대상'에서 출연자 중 한명인 주우재가 우수상을 받고 오열하자 홍진경의 눈시울이 붉어지기도 했다.
이날 방송은 '홍김동전' 촬영 당시 콧수염을 붙인 홍진경과 조세호의 투샷에 주우재가 '낙타의 셀카'라는 제목을 붙이는 등 광고 카피 예능이 이어졌다. 직급 체인지권을 걸고 '어디까지가 플러팅인가'를 주제로 토론이 펼쳐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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