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고단했을까"…이선균 추모행렬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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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고단했을까"…이선균 추모행렬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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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배우 이선균(48)을 추모하는 행렬이 고인이 세상을 등진 이틀째에도 이어지고 있다.

배우 하도권은 27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형 힘낸다며 연말 잘 보내라며 근데 이게 뭐야. 얼마나 고단했을까, 하지만 형을 보낼 수가 없다"고 추모했다.

가수 보아도 소셜 미디어에 "누구보다 아낌없는 응원과 분위기 메이커까지 해주시며 챙겨 주셨던 우리 대장님 그립다. '곧 보자'라는 말이 늘 일상이었는데 이제는 제가 찾아가겠다"고 애도했다.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홀로 고군분투 하셨을 성격이신데 그래도 이제는 편안히 행복한 일만 가득하셨으면 좋겠다. 영원한 대장님 나의 아저씨 사랑한다.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덧붙였다.

드라마 '파스타'로 고인과 인연을 맺은 셰프 샘 킴은 "12년 전, 선균이 형과 나, 마음이 아프다"고 썼다. 그룹 'god' 박준형도 "참 안쓰럽고 슬프다. (전)혜진씨와 함께 항상 친가족처럼 우리 누나랑 조카를 잘 챙겨주셔서 너무너무 고마웠다"고 썼다.

이선균은 전날 오전 서울 종로구 와룡공원 근처 차량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빈소는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아내인 배우 전혜진과 이선균의 형·누나가 상주로 나섰다. 설경구·조진웅·조정석·하정우 등 고인과 친분이 있는 배우들이 대거 조문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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