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배우 박해수의 새 프로필이 공개됐다.

16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가 공개한 프로필 속 박해수는 무표정에서부터 옅은 미소까지 다양한 표정을 선보이며 다채로운 모습을 표현했다.

2007년 연극 '안나푸르나'로 데뷔한 박해수는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2021), '수리남'(2022), 영화 '유령'(2023)에서 선악의 경계를 넘나드는 캐릭터들을 분했다. 최근에는 연극 '파우스트'에서 악마 메피스토 역을 맡아 강렬한 열연을 펼쳤다. 넷플릭스 시리즈 '악연'에도 출연을 확정지었다.

박해수는 SBS TV '고래와 나', 티빙 '미래엔딩' 등 다양한 다큐멘터리에도 참여하며 작품 외적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고래와 나'는 18일부터, '미래엔딩'은 오는 30일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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