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김아중이 임시완과 한솥밥을 먹는다.

플럼에이앤씨는 2일 김아중과 전속계약을 맺었다며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알렸다. 임시완을 비롯해 강소라, 유인영, 민효린 등이 소속 돼 있다.

김아중은 영화 '미녀는 괴로워'(2006)로 얼굴을 알렸다. 드라마 '해신'(2004~2005) '싸인'(2011) '펀치'(2014~2015) '그리드'(2022) 등에서도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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