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화정 "한남동 20년 살다 성수동으로 이사"…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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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12 17:31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최화정이 일상을 공개했다.
11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는 '끊임없이 나오는 최화정의 요리 레시피 최초공개 (전복멸치솥밥, 투쁠한우, 쑥버무리, 파무침)'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최화정은 "내가 20년 살았던 한남동에서 3년 전 성수동으로 이사 온 가장 큰 이유가 서울 숲"이라며 "너무 좋다 서울 숲. 나의 실버 타운이다. 죽을 때까지 여기서 살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난 이 동네 숲이 있어서 너무 좋다. 가끔 돗자리 깔고 김밥 싸와서 피크닉도 한다"고 전했다. 이어 최화정의 집을 방문한 홍진경은 "너무 화사하다. 진짜 딱 언니 집이다. 봄이다 봄. 여기 오니까"라고 감탄했다.
한편 최화정은 1979년 TBC 2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현재 tvN 드라마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에 출연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