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지난 6일 옥택연이 미국 로스앤젤레스 뮤직 센터에서 열린 '제 2회 골드 갈라'에 참석했다.

'골드 갈라'는 비영리 단체 골드하우스(Gold House)가 미국 내 경제·정치·문화예술 등 각 분야의 영향력 있는 아시안계 인사들을 초청해 활약을 조명하는 자리이다.

이날 옥택연은 레드카펫 및 애프터 파티에 참석, 문화 예술 업계 주요 관계자 및 아티스들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옥택연은 "초대 소식을 듣고 정말 기뻤다. 처음으로 '골드 갈라' 행사에 참석해 너무 영광이었고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 짧은 일정이었지만 다양한 사람들과의 만남을 통해 좋은 자극을 받았고, 기억에 오래도록 남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옥택연은 내달 방영하는 KBS 2TV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 출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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