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완, 17년 방송 '라디오 스타'에 "전혀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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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완, 17년 방송 '라디오 스타'에 "전혀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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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가수 겸 배우 김창완이 SBS 파워FM 라디오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아침창') DJ 자리에서 23년 만에 하차한 소감을 전한다.

김창완은 오는 5일 오후 10시30분 방송하는 MBC TV 토크 예능물 '라디오 스타'에서 '아침창' 화제가 된 '마지막 방송의 눈물 영상'에 대해 "처음엔 조금 섭섭했다"라고 속마음을 밝힌다.

이어 라디오 DJ를 하면서 직접 오프닝을 쓴 이유와 함께 "돌아보니 수많은 아침을 내가 선물로 받았다는 생각이 든다"라며 청취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

데뷔 47년 차 산울림의 보컬인 김창완은 지난해 출연한 '인천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로 인해 MZ의 아이콘으로 급부상했다. 당시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오른 그는 "유달리 그날 10대와 20대 관객들이 많았는데, 그 뒤로 10~20대가 콘서트를 많이 찾는다"라고 말했다.

또 아이유와 함께한 컬래버레이션 곡 '너의 의미'의 탄생 비하인드도 공개한다. 김창완은 "작정하고 했던 게 아니었다"라며 '너의 의미'에 숨겨진 드라마 같은 이야기를 전했다.

'라디오 스타'에 처음 출연한 김창완은 사실 이 프로그램에 대해 전혀 몰랐다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김구라가 "('라스'가 방송한 지) 17년이나 됐는데…"라며 어리둥절한 반응을 보이자, 김창완은 평소 TV를 보지 않아 '라스'를 몰랐다며 미안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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