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고인혜 인턴 기자 = 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Xdinary Heroes, XH) 키보디스트 정수가 '결연한 눈빛'을 선사했다.

6일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소셜미디어에 정수의 티저 이미지 4장을 공개했다. 붉은 조명 아래 카메라와 시선을 맞춘 정수는 굳게 다문 입과 먼 곳에 시선을 던지고 있다.

네 번째 미니 앨범 '라이브록(Livelock)'의 타이틀곡은 '브레이크 더 브레이크(Break the Brake)'다. 브레이크마저 부숴버리겠다는 의미다.

이번 새 앨범에는 정수 외에 드러머 건일, 키보디스트 오드(O.de), 기타리스트 가온과 준한(Jun Han), 베이시스트 주연 등 멤버 전원이 곡 작업에 참여해 역량을 뽐냈다. JYP 퍼블리싱 소속 작곡가 심은지와 이해솔의 손길이 더해졌다.

'브레이크 더 브레이크'는 11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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