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서예진 기자 = 황재균이 아내 지연이 차려준 밥상을 공개했다.

지난 1일 황재균은 소셜미디어에 정갈하게 차려진 밥상 사진을 공개했다. 밥상은 장어와 LA갈비를 메인으로 3종의 김치와 쌈 채소 등으로 꾸며졌다. 운동선수인 황재균을 위해 지연이 특별히 신경 써 준비한 듯한 모습이다. 황재균은 해당 사진에 지연을 언급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야구선수 황재균(36·KT위즈)은 지난해 12월 그룹 '티아라' 멤버 지연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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