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강심장리그'에 가수 권은비가 출연해 가수가 된 이유를 밝힌다.

1일 오후 10시20분 방송되는 SBS '강심장리그'는 '핫서머 쿨바디'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권은비는 방송인 덱스와의 러브라인 전말을 밝힌다.

앞서 덱스는 권은비에게 호감을 표하며 다이렉트 메시지(DM)을 보냈지만 권은비에게서 답장을 받지 못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권은비는 "사실 저도 그 DM에 답장을 했다"고 언급하며 답장의 내용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또 권은비는 '제가 가수가 된 이유, 한 남자 때문입니다'라는 썸네일을 준비해 출연진들의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어 권은비가 공개한 예상 외의 정체에 스튜디오가 술렁였다는 후문이다. 권은비는 예고에 입학하고 싶었으나 부모님의 반대로 어려움을 겪던 중 '이 남자'의 도움으로 댄스 학원 예고 입시반에 들어갈 수 있었다고 밝힌다. 이어 예고 입학의 꿈을 이루고 아이돌로 데뷔할 수 있었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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