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을 때까지 함께하자"…송은이·김숙, 5년만 '비보쇼'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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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 때까지 함께하자"…송은이·김숙, 5년만 '비보쇼'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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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개그우먼 송은이와 김숙이 5년 만에 '비보쇼'를 열고 팬들을 만났다.

9일 컨텐츠랩 비보에 따르면, 지난 7~8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송은이와 김숙의 '비보쇼-오리지널 2023'가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 속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비보쇼'는 송은이와 김숙의 첫 만남부터 지금까지 지난 30년의 역사를 낱낱이 훑어보는 타임슬립 공연으로 진행됐다. 특히 송은이와 김숙 두 사람이 함께한 30년의 세월과 방송가에서 보여준 활약상들을 압축한 공연은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

송은이, 김숙의 소통력도 콘서트 현장을 더욱 빛냈다. 5년 전 '비보쇼'에서 관객들과 했던 약속들을 모두 기억하며 소통한 것은 물론, "얼굴 본지가 얼마만인지 모르겠다. 5년 만에 만난다", "감사하게도 '비보쇼'는 매번 매진"이라며 반가운 마음을 드러냈다.

송은이와 김숙은 팬들을 위해 즐길 거리들도 풍성하게 준비했다. 각종 음악 무대는 물론, 첼로 연주, 봉산탈춤, 스페셜 게스트 선우정아와 백지영까지 출연하며 공연 내내 객석에서 뜨거운 환호가 쏟아졌다.

모든 공연을 마친 송은이는 "이번 '비보쇼' 기획은 땡땡이들과 우리의 추억을 되돌아보자는 아이디어로 시작됐다. 그래서 우리의 일대기를 담아봤다. 진짜 열심히 준비했다. 시간 내주셔서 감사하다"고 했다. 김숙은 "이번 공연을 준비하면서 너무나 기뻤다. 죽을 때까지 함께하자. '비보쇼'는 계속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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