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가족, K-불고기에 감탄…"스위스에 배달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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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11 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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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스위스 가족인 한우등심불고기 먹방을 선보인다.
11일 오후 8시 30분 방송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한국 여행 3일 차를 맞이한 스위스 가족의 여행이 펼쳐진다.
지난밤 "인공 지능이라 배가 고프지 않다"는 답으로 식당 추천을 거절당한 가족들은 점심 식사를 위해 인공 지능에게 서울 맛집을 다시 물어본다. 인공 지능은 "주변 사람에게 물어보라"는 답변으로 웃음을 유발한다. 결국 가족들은 인터넷에 직접 검색한 곳 중 평점이 높은 식당을 찾아간다.
이들은 '한우등심불고기'를 메뉴로 선택한다. 스위스에서 본 적 없는 모습에 시선을 사로잡혀 고기가 구워질 때까지 불판을 쳐다봐 웃음을 자아낸다. 불고기를 맛본 가족들은 육질과 양념이 어우러진 맛에 감탄한다.
루카스는 "이 불고기 스위스에 배달 안 되냐", "이게 미식 여행이라면 나는 이런 여행을 너무 안 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그레고와 게오르크도 불고기와 밥, 반찬을 함께 먹으며 한식에 빠진 모습을 보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jt3132@newsis.com
11일 오후 8시 30분 방송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한국 여행 3일 차를 맞이한 스위스 가족의 여행이 펼쳐진다.
지난밤 "인공 지능이라 배가 고프지 않다"는 답으로 식당 추천을 거절당한 가족들은 점심 식사를 위해 인공 지능에게 서울 맛집을 다시 물어본다. 인공 지능은 "주변 사람에게 물어보라"는 답변으로 웃음을 유발한다. 결국 가족들은 인터넷에 직접 검색한 곳 중 평점이 높은 식당을 찾아간다.
이들은 '한우등심불고기'를 메뉴로 선택한다. 스위스에서 본 적 없는 모습에 시선을 사로잡혀 고기가 구워질 때까지 불판을 쳐다봐 웃음을 자아낸다. 불고기를 맛본 가족들은 육질과 양념이 어우러진 맛에 감탄한다.
루카스는 "이 불고기 스위스에 배달 안 되냐", "이게 미식 여행이라면 나는 이런 여행을 너무 안 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그레고와 게오르크도 불고기와 밥, 반찬을 함께 먹으며 한식에 빠진 모습을 보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jt3132@newsi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