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이보영이 깜찍한 딸을 공개했다.

이보영은 13일 소셜미디어에 "지유 벌써 9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보영 딸은 하얀 원피스를 입고 생일 파티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배우 오윤아는 "와!! 축하해 지유야~~^^"라고 댓글을 남겼다.

1979년생인 이보영은 2002년 CF 모델로 데뷔했다. 드라마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2004), '게임의 여왕'(2006~2007), '대행사'(2023) 등에서 호연했다.

이보영은 드라마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지성과 2013년 결혼해 딸과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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