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걸그룹 '씨스타' 출신 솔로가수 소유(강지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8일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이 같은 소식을 알리며 소유가 이날 오후 6시 신곡 '우리는 매일 이별을 향해 걸어가지'는 예정대로 발매한다고 밝혔다.

애절한 이별 발라드인 '우리는 매일 이별을 향해 걸어가지'는 소유가 1년여 만에 발매하는 신곡이다. 소유가 가창과 함께 작사에도 참여했다. 뮤직비디오에도 나온다.

다만 소유는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진행 중인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치료에 전념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