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 품절녀 되나…열살차 의사 양재웅과 결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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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1 20:00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그룹 'EXID' 출신 하니(32·안희연)와 정신의학과 전문의 양재웅(41) 결혼설이 제기됐다.
하니 소속사 써브라임은 9월 양재웅과 결혼설 관련 "사생활이라서 확인이 어렵다"며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2022년 6년 2년째 열애 중이라고 밝혔으며, 4년 여 만에 부부 결실을 맺을 것으로 보인다. 하니는 지난해 11월 양재웅과 만난 지 999일째라며 SNS에 네컷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하니는 2011년 EXID로 데뷔했으며, 2019년부터 연기자로 전향했다. 드라마 '엑스엑스'(2020), '판타G스팟'(2022), 영화 '어른들은 몰라요'(2021) 등에 출연했다. 양재웅은 W진병 대표원장이며, 정신의학과 전문의 양재진(49) 동생이다. '하트시그널' 시즌1~3(2017~2020) 등으로 얼굴을 알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