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트로팝' 제인팝, 내달 첫 단독콘서트…1980년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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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13 03:39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레트로팝 그룹 '제인팝(JANE POP)'이 첫 번째 단독 콘서트를 연다.
12일 소속사 칠리뮤직 코리아에 따르면, 제인팝은 오는 5월14일 오후 5시 서울시 마포구 스페이스 브릭에서 단독 공연 '드라이브 투 1980 러브(DRIVE TO 1980 LOVE)'를 펼친다.
제인팝은 1980년대 인기를 누린 펑크(funk)·디스코의 멋과 그루브 그리고 같은 시기 그에 대한 카운터 컬처(counter culture·대항문화)로 등장했던 신스팝과 뉴웨이브를 아우르며 '뉴트로 시티팝'을 들려준다.
팀 이름은 '제 인생 팝니다'의 약자다. 밴드 '히미츠(HeMeets)' 리더 오샘과 프로듀서 김기림이 뭉쳤다. '겪어보지 못한 시대의 알 수 없는 향수를 가지고 사는 현대인'에게 음악 선물을 전하는 것이 목표다. 2019년 '드라이브 투 1980 러브'를 시작으로 최근 '흐린 구름 아래 넌'까지 총 15장의 싱글을 내놓았다.
이번 공연의 라이브 세션으로 히미츠의 멤버들이 함께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12일 소속사 칠리뮤직 코리아에 따르면, 제인팝은 오는 5월14일 오후 5시 서울시 마포구 스페이스 브릭에서 단독 공연 '드라이브 투 1980 러브(DRIVE TO 1980 LOVE)'를 펼친다.
제인팝은 1980년대 인기를 누린 펑크(funk)·디스코의 멋과 그루브 그리고 같은 시기 그에 대한 카운터 컬처(counter culture·대항문화)로 등장했던 신스팝과 뉴웨이브를 아우르며 '뉴트로 시티팝'을 들려준다.
팀 이름은 '제 인생 팝니다'의 약자다. 밴드 '히미츠(HeMeets)' 리더 오샘과 프로듀서 김기림이 뭉쳤다. '겪어보지 못한 시대의 알 수 없는 향수를 가지고 사는 현대인'에게 음악 선물을 전하는 것이 목표다. 2019년 '드라이브 투 1980 러브'를 시작으로 최근 '흐린 구름 아래 넌'까지 총 15장의 싱글을 내놓았다.
이번 공연의 라이브 세션으로 히미츠의 멤버들이 함께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