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위시, 첫 韓 음방 활동 오늘 돌입…'엠카'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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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7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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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그룹 '엔시티 위시(NCT WISH)'가 데뷔 첫 한국 음악방송 활동에 돌입한다.
7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NCT 위시는 이날 엠넷(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8일 KBS 2TV '뮤직뱅크', 9일 MBC '쇼! 음악중심', 10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NCT 위시는 이번 음악방송에서 데뷔곡 '위시(WISH)'와 수록곡 '세일 어웨이(Sail Away)' 2곡 무대를 선사한다.
데뷔곡 '위시'는 새로운 미래를 향한 희망찬 포부를 담은 미디엄 템포의 댄스 곡이다. 곡 제목과 NCT 위시의 아이덴티티를 녹인 소원을 비는 포인트 동작이 보는 재미를 더한다.
함께 선보이는 '세일 어웨이'는 미래를 향한 설렘과 기대를 '항해'에 빗대어 표현한 팝 장르의 곡이다. 밝은 멜로디와 이국적인 트랙 사운드가 조화를 이룬다. 항해와 바다를 연상시키는 동작들로 구성되어 시원하고 경쾌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akkyul@newsi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