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배우 손현주가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7일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는 "손현주가 더욱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손현주는 1991년 KBS 14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영화 '이대로, 죽을 순 없다'(2005) '은밀하게 위대하게'(2013) '숨바꼭질'(2013) '악의 연대기'(2015) '더 폰'(2015) '보통사람'(2017), 드라마 '장밋빛 인생'(2005) '조강지처 클럽'(2007~2008) '솔약국집 아들들'(2009) '시그널'(2016) '모범형사'(2022) 등에 출연했다. tvN 토일드라마 '세작, 매혹된 자들'에서 활약 중이다.

한편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강신일, 고창석, 권소현, 김재화, 박지아, 엄효섭, 이규한, 이유준, 이준영, 왕지원, 조희봉, 진예, 최무성, 한상진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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