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싱어송라이터 윤하가 SBS TV 오디션 '유니버스 티켓' 참가자를 극찬한다.

3일 오후 10시40분 방송되는 '유니버스 티켓'에서는 '포지션 유닛 경연'이 펼쳐진다.

이날 먼저 1차 승급식에서 생존한 24명의 참가자들은 유닛 스테이션을 위한 포지션 결정권을 갖는다. 특히 보컬·퍼포먼스·비주얼 중 의외의 포지션을 선택하는 참가자가 많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그간 아이돌 오디션에서 등장하지 않았던 '비주얼 포지션'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참가자들 역시 "비주얼 포지션 있는 건 처음 봤다"며 호기심을 드러냈다.

하지만 비주얼 유닛의 경연곡이 공개되자 비주얼 유닛 참가자들은 "내가 생각한 것과 정반대"라며 당황해하기도 했다.

윤하는 참가자들을 꼼꼼히 체크하는 가운데 한 참가자에게 "아이돌로 태어났다. 이길 방법이 없다"고 극찬을 해 궁금증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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