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요아소비, '아이돌' 급이네…첫 내한공연 1분 만에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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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5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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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일본 밴드 '요아소비(YOASOBI)'의 첫 단독 내한 콘서트가 단숨에 매진됐다.
5일 기획사 리벳에 따르면, 전날 멜론티켓에서 오픈한 요아소비 콘서트 예매가 오픈 1분 만에 모든 표가 다 팔려나갔다.
요아소비는 오는 12월16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첫 단독 내한 콘서트 '요아소비 아시아 투어 2023 - 2024 라이브 인 서울'(YOASOBI ASIA TOUR 2023 - 2024 LIVE IN SEOUL)을 연다.
콘서트에 앞서 요아소비는 다양한 국내 프로모션을 선보였다. 국내 음악 방송사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무대를 펼쳤고 유튜브 채널 침착맨의 초대석에도 함께 했다.
요아소비는 멤버 아야세(Ayase)와 이쿠라(ikura)로 구성된 혼성 밴드다. 특히 이들은 일본 TV 애니메이션 '최애의 아이' 오프닝곡 '아이돌(アイドル)'로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켰다.
◎공감언론 뉴시스 myb@newsi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