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픽사 '엘리멘탈', 100만 관객↑…개봉 11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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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5 01:07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디즈니·픽사 새 애니메이션 영화 '엘리멘탈'(Elemental)이 국내 개봉 11일째 100만 관객을 넘겼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4일 개봉한 '엘리멘탈'은 이날 오후 5시20분께 이 같은 관객 수를 기록했다.
올해 초 장기 흥행에 힙 입어 460만 관객을 끌어모은 '더 퍼스트 슬램덩크'(2023)의 100만 돌파 시점보다 빠르다. 디즈니·픽사를 대표하는 애니메이션 '소울'(2021)보다도 빠른 흥행 속도다.
피터 손 감독과 이채연 애니메이터이 국내 100만 관객 돌파를 축하했다. 피터 손 감독은 "저희 영화를 향한 여러분들의 관심이 '앰버'처럼 아주 뜨거운 것 같다"고 했다. 작품 속 주인공인 '앰버'의 원소 특징인 '불'에 빗대어 감사 인사를 전한 것이다. 이채연 애니메이터는 100만 돌파를 기념하여 만세를 부르며 환호하고 있는 '앰버'의 모습을 그렸다.
'엘리멘탈'은 불, 물, 공기, 흙 4원소가 살고 있는 '엘리멘트 시티'에서 불처럼 열정 넘치는 앰버가 물 흐르듯 사는 '웨이드'를 만나 우정과 가능성을 발견하는 이야기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2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4일 개봉한 '엘리멘탈'은 이날 오후 5시20분께 이 같은 관객 수를 기록했다.
올해 초 장기 흥행에 힙 입어 460만 관객을 끌어모은 '더 퍼스트 슬램덩크'(2023)의 100만 돌파 시점보다 빠르다. 디즈니·픽사를 대표하는 애니메이션 '소울'(2021)보다도 빠른 흥행 속도다.
피터 손 감독과 이채연 애니메이터이 국내 100만 관객 돌파를 축하했다. 피터 손 감독은 "저희 영화를 향한 여러분들의 관심이 '앰버'처럼 아주 뜨거운 것 같다"고 했다. 작품 속 주인공인 '앰버'의 원소 특징인 '불'에 빗대어 감사 인사를 전한 것이다. 이채연 애니메이터는 100만 돌파를 기념하여 만세를 부르며 환호하고 있는 '앰버'의 모습을 그렸다.
'엘리멘탈'은 불, 물, 공기, 흙 4원소가 살고 있는 '엘리멘트 시티'에서 불처럼 열정 넘치는 앰버가 물 흐르듯 사는 '웨이드'를 만나 우정과 가능성을 발견하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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