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배우 이유진이 처음으로 가족을 위한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준비한다.

2일 오후 11시 10분 방송하는 MBC TV '나 혼자 산다'에서는 부모님과 조카를 위해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준비한 이유진의 일상이 공개된다.

이유진은 휴일을 맞아 본가에서 시간을 보낸다. 아버지 이효정을 배고프다는 아들의 말에 돈가스 장인 셰프로 변신한다. 그는 돈가스는 물론 샐러드와 수프까지 직접 요리해 감탄을 자아낸다.

식사 후 이유진은 집에서 챙겨온 선물을 들고 등장한다. 특히 "처음이라 특별하게 준비하고 싶었다"며 노란색 커다란 우산을 부모님께 선물한다.

이유진의 어머니는 노란 우산을 펼치자마자 감격한 듯 눈시울을 붉히고, 이효정 역시 미소로 아들의 마음에 고마워한다. 부모님을 감동시킨 이유진의 노란 우산 이벤트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jt3132@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