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그룹 아이브(IVE) 레이가 'MZ세대' 인기 명소를 직접 방문하고 소개했다.

지난 1일 유튜브 '섭씨쉽도' 채널에 아이브 레이의 단독 콘텐츠 '따라해볼레이' 세 번째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레이는 용산 뒷골목 명소 투어에 나섰다. 첫 번째로 사진 전문 소품숍 '픽셀퍼인치'에 방문한 레이는 카메라 관련 액세서리가 가득한 공간을 보며 "사진 찍기가 취미인 유진이 오면 좋아하겠다"며 멤버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두 번째로 찾은 '쇼니노'는 파란 문이 인상적인 이태리 식당이었다. 레이는 자신이 좋아하는 음식 조합으로 만들어진 연어 아보카도 샐러드와 레몬버터치킨을 맛보고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마지막으로 편집숍 '로파 서울'에 방문한 레이는 감각적인 디자인 소품들을 보고 "내 감성이다"라며 만족했다. 액세서리를 살펴보던 레이는 "하나같이 다 레이 스타일"이라며 쇼핑에 나섰다.

레이의 첫 유튜브 단독 콘텐츠 '따라해볼레이'는 유튜브 채널 '섭씨쉽도'에서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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