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비의도적 연애담' 배우 차서원과 공찬의 만남이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다.

드라마 '비의도적 연애담'은 거짓말로 시작된 관계에서 진짜 사랑에 빠지게 된 두 남자의 이야기다.

네 명의 주인공은 각각 윤태준(차서원 분)과 지원영(공찬 분)의 로맨스부터 고호태(원태민 분)와 김동희(도우 분)까지 원작 만화와 싱크로율이 높다는 평이다.

현재 4화까지 공개된 '비의도적 연애담'에 대해 시청자들은 '주인공들 얼굴 보느라 일시정지를 얼마나 많이 눌렀는지 모르겠다', '러닝타임 내내 눈이 즐겁다', '차서원 눈빛에서 꿀 떨어진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의도적 연애담'은 매주 금요일 오후 12시 티빙(TVING)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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