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정혜원 인턴 기자 = JTBC 스포츠 예능 '최강야구'가 인기를 또 확인했다.

25일 JTBC에 따르면, 이날 오후 티켓링크에서 오픈한 '최강야구'의 직관 티켓이 단숨에 매진됐다. 이에 따라 '최강야구'는 직관 12경기를 연속 매진시켰다.

이번 예매 대상 경기는 오늘 30일 오후 2시 고척 스카이돔에서 '최강 몬스터즈'와 '독립리그 대표팀'의 대결이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맞붙는다. '독립리그 대표팀'은 국제 대회에도 참가하는 전력을 지닌 팀이다.

'최강 몬스터즈'는 승승장구하고 있다. 지난 24일 방송에서 '최강 몬스터즈'가 서울고와의 2차전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며 8연승을 쟁취했다. 역대 최다 연승 타이 기록이다.

'최강야구'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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