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 온 파이어' 결승전 돌입…톱5 자리 두고 마지막 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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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 온 파이어' 결승전 돌입…톱5 자리 두고 마지막 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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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추승현 기자 = JTBC 여성 보컬 그룹 서바이벌 '걸스 온 파이어' 결승전이 18일 진행된다.

이날 오후 10시30분에 방송되는 '걸스 온 파이어' 10회에서는 결승 1차전 프로듀서 신곡 미션에 돌입하는 톱10의 모습이 그려진다.

결승전은 300명의 청중평가단이 함께하는 1차전과 오는 25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2차전, 총 2회로 나뉘어 진행된다. 생방송 글로벌 온라인 투표 점수까지 합해져 최종 톱5가 가려진다. JTBC 공식 홈페이지와 네이버 나우(NOW) 앱을 비롯해 해외 팬들을 위해 메이크스타(MAKESTAR) 앱에서 투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톱10은 윤종신, 개코, 선우정아, 영케이 4명의 프로듀서가 직접 작사, 작곡, 프로듀싱한 신곡으로 맞붙는다. 총 4개의 신곡 무대가 펼쳐지는 가운데, 각 참가자는 팀을 달리해 2개 무대를 꾸미게 된다. 톱10은 "이제부터 진짜 전쟁이다", "제 인생 마지막 오디션이다", "꼭 데뷔하겠다"라고 의지를 불태웠다.

결승 1차전에서 높은 순위를 기록할 경우 생방송 무대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는 만큼 6인의 프로듀서의 심사 기준 역시 엄격해졌다. 참가자들은 한 팀으로서 완성도 있는 무대를 꾸미는 것도 중요하지만, 개개인의 실력도 어필할 수 있어야 한다. 윤종신은 "신곡 미션은 참가자 본인이 최초의 가수다. 한 명 한 명이 곡을 어떻게 해석하는지를 위주로 볼 예정이다. 단체전이자 개인전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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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케이 팀(이나영·이수영·양이레·정유리·칸아미나)은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최종 1위를 차지한 이나영 팀 소속 참가자 4인과 칸아미나가 합세해 팀을 이뤘다. 이들은 영케이의 신곡 '파이어!(FIRE!)'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선우정아 팀(황세영·조예인·정유리·칸아미나·박서정)은 음색 끝판왕들의 조합으로 차별화를 꾀했다. 선우정아의 신곡 '트렌드(Trend)'로 대결에 임하는 가운데, 맑고 엉뚱한 소녀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자기 본연의 모습을 잃지 않는 당찬 소녀의 힘으로 무대를 꽉 채울 전망이다. 특히 선우정아는 "단 한 번도 제작자의 꿈을 키워 본 적이 없는데 '걸스 온 파이어'를 하면서 '이게 제작하고 싶은 마음인가?' 생각했다"며 "보는 내내 이성을 잃었다"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인다.

개코 팀(이수영·양이레·김규리·황세영·강윤정)은 장르 소화력 100%를 자랑하는 '매력 부자' 5인이 만났다. 개코는 '사랑'을 주제로 한 신곡 '돈!(DONE!)'을 선보인다. 쿨걸로 완벽 변신한 다섯 참가자는 힙한 매력으로 사랑을 이용하는 나쁜 연인에게 통쾌한 헤어짐을 고한다. 의자를 활용한 퍼포먼스로 보는 즐거움을 더할 계획이다. 누구나 다 같이 즐길 수 있는 에너지 넘치는 무대로 또다시 챌린지 열풍을 불러올지 주목된다.

윤종신 팀(강윤정·이나영·조예인·김규리·박서정)은 '걸스 온 파이어'의 레전드 무대로 손꼽히는 '창귀', '트랙 나인(Track 9)' 무대에서 활약한 참가자들이 포진했다. 매 무대 남다른 존재감을 떨친 참가자들이 뭉친 만큼 시너지도 배가 된다. 윤종신은 신곡 '오디션'으로 꿈을 향해 달려가는 다섯 청춘의 이야기를 전한다.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세상 속에 홀로 나선 참가자들을 응원하는 마음을 노랫말에 담았다. 참가자들의 상황과 딱 맞아떨어지는 가사는 그 자체로 뭉클한 감동을 선사, MC 장도연은 물론 관객들을 눈물바다로 만든다.
◎공감언론 뉴시스 chuch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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