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려라 주말 관객…'존 윅 4' 극장가 올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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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려라 주말 관객…'존 윅 4' 극장가 올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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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영화 '존 윅 4'가 공개 후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하며 주말 극장가 접수 준비를 끝냈다. '존 윅 4'는 예매량에서도 다른 영화를 압도하고 있어 사실상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예약했다.

'존 윅 4'는 13일 7만5412명(영화진흥위원회 기준)이 봐 박스오피스 최상단 자리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22만7698명이다. 2위를 한 '스즈메의 문단속'(2만1062명)과는 관객수 차이가 3배 이상 났다. 흥행세는 주말에도 이어질 거로 전망된다. 14일 오전 7시30분 현재 '존 윅 4' 예매 관객수는 12만2821명으로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 부문에서도 2위인 '스즈메의 문단속'(4만987명)을 3배 이상 앞지르고 있다.

이 영화는 2014년 '존 윅', 2017년 '존 윅-리로드', 2019년 '존 윅 3:파라벨룸'에 이은 시리즈 4번째 작품이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최고 실력을 가진 암살자이지만 어둠의 세계에서 벗어나고 싶어하는 존 윅이 자유를 위해 싸우는 과정을 그린다. 이번 작품 역시 전작 3편을 모두 연출한 채드 스타헬스키 감독이 만들었고, 역시 키아누 리브스가 존 윅을 연기했다. 이와 함께 로런스 피시번, 조지 주르지오, 랜스 레딕, 빌 스카스가드, 전쯔단 등이 출연했다.

이 영화는 미국에선 지난달 24일 개봉해 개봉 첫 주말에만 7350만 달러를 벌어들이는 등 흥행에 성공했다. 전 세계 누적 매출액은 2억7200만 달러를 기록 중이다.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스즈메의 문단속'은 2만1062명을 추가, 누적 관객수를 444만명까지 끌어올리며 개봉 6주차 주말엔 '더 퍼스트 슬램덩크'(446만명)를 넘어 올해 국내 개봉 영화 중 최고 흥행작이 되는 게 확실시된다.

'스즈메의 문단속'은 '너의 이름은.'(2016) '날씨의 아이'(2019) 등으로 국내에도 많은 팬을 가진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새 작품이다. 앞선 두 영화와 함께 '재난 3부작'으로 불리는 이 작품은 재난을 불러오는 문을 닫으려는 소녀 스즈메와 청년 소타의 이야기를 그렸다. 일본에선 지난해 개봉해 1000만명이 넘는 관객이 봤으며, 지난달 열린 베를린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되기도 했다.

이밖에 박스오피스 순위는 3위 '리바운드'(1만4840명·누적 36만명), 4위 '렌필드'(4505명·개봉 전), 5위 '더 퍼스트 슬램덩크'(4215명·누적 446만명) 순이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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