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정, 의붓子 숨지자 "잠결에 눌렀다…경찰서 돌연사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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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 의붓子 숨지자 "잠결에 눌렀다…경찰서 돌연사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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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제주 전 남편 살인사건' 범인 고유정의 추악한 모습이 드러난다.

13일과 14일 오전 12시 U+모바일tv에서 공개되는 웹다큐 '그녀가 죽였다'에서는 고유정의 의붓아들 고(故) 홍승빈 군 사망사건이 조명된다.

앞서 고유정은 지난 2019년 5월 제주 모처에서 자신의 전 남편 강 모씨를 살해한 혐의로 구속됐다.

같은해 3월 당시 4세였던 의붓아들 홍 군이 질식사로 사망했는데, 고유정은 이에 대해서도 경찰 수사를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홍 군의 이야기가 소개됐다. 홍 군은 100일부터 4세가 될 때까지 제주에서 할머니와 지내다 고유정의 재혼 상대였던 아버지와 함께 살게 됐다.

하지만 홍 군은 아버지를 따라온 지 2일 만에 아버지 옆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홍 군의 아버지는 "고유정이 옆에서 오열하듯 울었다. '승빈이 살려내'라며 소리를 크게 내질렀다"고 증언했다.

그러나 고유정은 당시 남편이 자리를 비우자 의붓아들의 피가 묻은 이불은 물론 혈흔이 전혀 묻어 있지 않은 애착 베개까지 버리며 홍 군의 흔적을 지우려 애썼다.

심지어 고유정은 홍 군의 사망 다음 날 자신의 모친과 통화에서 "내 아이 아니다" "나랑 상관 없다"라며 냉정한 태도를 보였다.

통화에서 모친이 "너는 뭘 안 한 거지?"라고 묻자 고유정은 "잠결에 눌러버린 거다. 경찰에서 돌연사로 될 거다"라고 태연히 답했다.

사망한 홍 군의 한을 풀어주기 위해 제작진과의 인터뷰에 응한 홍 군의 아버지는 "승빈이도 고유정이 죽였구나"라며 슬픔을 드러냈다.

한편 '그녀가 죽였다'는 오는 19일 오후 10시50분 MBC에서도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dlrkdtks3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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