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윤은혜 없이 4명만?"…베이비복스 불화설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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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윤은혜 없이 4명만?"…베이비복스 불화설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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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아름 기자 = 그룹 베이비복스 멤버들이 윤은혜와의 불화설에 대해 해명했다.

9일 방송된 E채널 예능 '놀던언니 시즌2'에서는 1세대 걸그룹인 '베이비복스' 멤버 김이지, 심은진, 이희진, 간미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10년만에 뭉친 멤버들은 서로의 근황을 물었다. 먼저 김이지는 "난 애들 열심히 키우고 있다. 아들이 벌써 중학생이 됐다"며 "혼자 왔다갔다 하니까 조금 편해진 것 같다"고 말했다. 간미연은 "요즘 저는 애들 가르친다. 신안산대학교에 뉴케이팝 학과에 열심히 아이들에게 가르쳐주고 있다"며 "뮤지컬 '6시 퇴근' 공연 연습하고 있다"고 말했다.

심은진은 "저 요즘에 드라마 시나리오를 쓰려고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희진은 "'힘쎈여자 강남순'에 출연했고 커피숍 사장님으로 열심히 하고 있다. 또 5월달에 '더 리더' 뮤지컬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날 멤버인 윤은혜가 홀로 불참했고, 이지혜는 "요즘 광고도 많이 하지 않나. 활동하는데 왜 안 나오지?"라며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다. 실제로 윤은혜가 불참한 이유를 묻자 심은진은 "각각 회사가 다 다르다. 멤버들 각자 섭외를 했는데 나올 수 있는 사람만 나오다 보니 4명이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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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간미연은 "우리가 서로 잘났다고 하면 질투 할 수 있는데 우린 서로 보호해주려고 했다. 우리는 특히나 안티가 많았기 때문"이라며 불화설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또 간미연은 그룹 활동 많은 안티 팬들에게 당했던 고충을 털어놨다.

그는 "그땐 너무 어렸다. 교복만 보면 트라우마가 있는것 처럼 무서운게 있다. 안티들 때문에 저 아닌 멤버들에게 피해가 많이 가서 힘들었다"며 "나만 욕먹으면 되는데 내가 아닌 은혜가 물총을 맞아서 눈이 잘못됐거나 그랬다. 계란 같은 것도 던졌는데 나는 피하고 다른 멤버들이 맞은적이 있었다"며 당시를 떠올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beautyk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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