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킴·원밀리언, '엠카운트다운'서 컬래버 무대…'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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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8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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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혼성 듀오 '투개월' 멤버 겸 솔로가수 림킴(본명 김예림)이 솔로컴백 무대를 펼쳤다.
8일 소속사 뉴엔트리에 따르면, 림킴은 전날 방송된 엠넷 음악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궁(ULT)'으로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림킴은 이번 무대를 댄스 크루 '원밀리언'과 함께 꾸몄다. 앞서 원밀리언은 지난해 종영한 엠넷 댄서 서바이벌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2'(2023) 방영 당시 림킴의 곡 '요-소울'(YO-SOUL·2019)에 맞춰 군무를 선보인 바 있다.
지난달 발매된 '궁(ULT)'은 최고의 기량을 선보인다는 의미를 담은 노래로 동양적 분위기의 비트와 림킴의 음색이 어우러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dlrkdtks34@newsi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