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빌리(Billlie)가 컴백과 함께 자체 기록을 경신했다.

31일 오전 기준 빌리의 '유노이아' 뮤직비디오가 조회수 1100만 회를 넘었다.

뮤직비디오에는 '빌리버스'로 명명된 빌리만의 스토리가 담겼다. 뮤직비디오 흥행에 힘입어 신곡의 퍼포먼스 비디오도 공개됐다.

이들은 미니 4집 '더 빌리지 오브 퍼셉션: 챕터 쓰리'로 한터차트 종합 차트 1위에 올랐으며, 월드와이드 앨범 차트 8위에 진입했다.

타이틀곡 '유노이아'는 얼터너티브 펑크 팝 장르의 곡이다. 신스 웨이브와 디스코, 펑크의 요소를 90년대 힙합 바이브로 녹여냈다. 우리 모두가 양면성을 가지고 있고, 진정한 자신이 되기 위해서는 그 양면성을 인정하고 포용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한편 빌리는 31일 KBS2 '뮤직뱅크'에서 신곡 유노이아 컴백 무대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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