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애의 아이' 요아소비, 오늘 피케팅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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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4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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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일본 대세 밴드 요아소비(YOASOBI)가 첫 단독 내한 콘서트 티켓 예매가 4일 오후 6시 멜론티켓을 통해 오픈한다.
앞서 예고된 것처럼 요아소비는 오는 12월16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첫 단독 내한 콘서트 '요아소비 아시아 투어 2023 - 2024 라이브 인 서울'(YOASOBI ASIA TOUR 2023 - 2024 LIVE IN SEOUL)을 연다.
요아소비는 일본 'NHK 뮤직 엑스포(MUSIC EXPO) 2023'에서 그룹 세븐틴 우지와 그룹 뉴진스(NewJeans) 등 K팝 아티스트와 함께 출연했다. 최근엔 국내 음악 방송사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무대를 선보인 바 있다.
요아소비는 멤버 아야세(Ayase)와 이쿠라(ikura)로 구성된 혼성 밴드로, J팝 열풍의 선두주자로 활약 중이다. 특히 이들은 일본 TV 애니메이션 '최애의 아이' 오프닝곡 '아이돌(アイドル)'로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켰다.
◎공감언론 뉴시스 myb@newsi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