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출신 배우, 女 불법 촬영 혐의로 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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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4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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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아이돌 그룹 출신 20대 배우 A씨가 불법 촬영 혐의로 피소된 것으로 알려졌다.
4일 한 매체에 따르면, A씨는 지난 8월 성폭력범죄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위반(카메라 등 이용촬영) 혐의로 피소됐다. A씨는 지난 7월 말 소셜미디어를 통해 알게 된 비연예인 20대 여성 B씨를 집으로 초대해 술에 취해 잠든 B씨의 나체를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최근 모 웹드라마에 캐스팅 돼 촬영을 마쳤지만 해당 사건 여파로 통편집됐고, 모델로 등장했던 한 광고 영상도 비공개 처리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A씨의 SNS 계정은 비공개된 상태이며, 보도 내용과 관련해 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
한편 A씨는 2018년 보이그룹 멤버로 데뷔해 랩을 맡았다. 연기 활동을 병행하며 웹드라마에 출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4일 한 매체에 따르면, A씨는 지난 8월 성폭력범죄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위반(카메라 등 이용촬영) 혐의로 피소됐다. A씨는 지난 7월 말 소셜미디어를 통해 알게 된 비연예인 20대 여성 B씨를 집으로 초대해 술에 취해 잠든 B씨의 나체를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최근 모 웹드라마에 캐스팅 돼 촬영을 마쳤지만 해당 사건 여파로 통편집됐고, 모델로 등장했던 한 광고 영상도 비공개 처리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A씨의 SNS 계정은 비공개된 상태이며, 보도 내용과 관련해 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
한편 A씨는 2018년 보이그룹 멤버로 데뷔해 랩을 맡았다. 연기 활동을 병행하며 웹드라마에 출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