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김신영이 인생 여행지 '시카고'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다.

30일 오후 9시 20분 방송하는 채널S 예능 '다시갈지도'에서는 '미국의 매력적인 도시 베스트 5'를 주제로 시카고, 세도나, 라스베이거스, 마이애미, 샌프란시스코 중 최고의 도시를 꼽는다.

김신영은 시카고를 '미국에서 가장 매력적인 도시' 예상 1위로 선택했다. 시카고만 8번 갔다는 김신영은 "정말 기가 막힌다. 진짜 매력 있다"고 추천하며 시카고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신영은 세상에서 경이로운 극장으로 불리는 '시카고 극장'을 배경으로 인생샷을 건질 수 있는 포토 장소를 공유했으며, 시카고식 핫도그 먹방을 추천하는 등 경험자로서 팁들을 소개했다.

랜선 너머로 시카고 재즈 공연 즐기던 중 김신영은 "시카고 재즈바에서 공연할 수 있다. 시카고 재즈바를 콜라텍으로 만들겠다"며 부캐 다비이모를 소환했다.

이석훈과 브라이언이 스캣을 더하며 3인조 재즈 그룹이 탄생해 녹화 현장에서 흥이 넘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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