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가수 겸 배우 비(RAIN·정지훈)의 2023 미국 단독 투어 콘서트 광고가 뉴욕 타임스퀘어에 등장했다.

27일 소속사 레인컴퍼니에 따르면, 비는 오는 11월22일 미국 애틀랜틱 시티 하드 록 라이브 앳 에트레스 아레나, 25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단독 콘서트 '스틸 레이닝'(STILL RAINING)으로 14년 만에 미국 팬들을 만난다.

이를 홍보하는 영상이 지난 20일(현지기준) 뉴욕 타임스퀘어 거리에 있는 '원타임스퀘어' 61m 대형 전광판에 게재됐다. 해당 영상은 이날부터 내달 19일까지 송출된다.

영상에는 비의 '와이 돈트 위 (Feat. 청하)'(WHY DON'T WE)의 뮤직비디오, 히트곡 메들리, 공연 스케줄을 알리는 그래픽 무빙 등이 담겼다.

'스틸 레이닝'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레인컴퍼니(RAINCOMPANY) 공식 소셜미디어(SNS)와 IEM 쇼플레이스(Showplace)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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