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정진아 인턴 기자 = '오버드라이브(OVERDRIVE)'로 컴백하는 몬스타엑스 아이엠이 파워풀 래핑을 첫 공개했다.

19일 소속사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에 따르면 아이엠은 공식 채널을 통해 새 EP '오버드라이브'의 두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오픈했다. 그동안 숨겨왔던 아이엠의 화려한 래핑이 뜨거운 반응을 자아내고 있다.

첫 장면부터 강렬했다. 커다란 장갑차 위에 서있는 아이엠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긴 외투를 휘날리며 강렬한 래핑이 이어진다. 탄탄한 복근이 섹시 매력까지 더해지며 몰입감을 선사했다.

특히 '급하지 않음 다음에 얘기해 cuz I'm movin'. 'I ain't pop champagne till I make it rain' 등 아이엠의 래핑은 귓가를 강타하며, 이번 앨범에 대한 강한 포부를 느낄 수 있다. 지난 첫 티저가 스케일의 화려함을 강조했다면 이번에는 음악에 대한 기대감도 고조시켰다.

아이엠의새 EP '오버드라이브'는 오는 23일 오후 1시 발매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305jina@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