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임영웅이 다양한 경험에 도전한다.

오는 18일 오후 9시 25분 방송하는 KBS2 '마이 리틀 히어로'에서는 임영웅이 기획, 섭외, 연출까지 아이디어를 내놓으면서 프로듀서로 변신한다.

특히 임영웅은 뮤직 필름인 '우리들의 블루스'에 대해 "LA 기억은 사라지겠지만 촬영한 영상을 통해 당시를 떠올릴 수 있도록, 향기처럼 남는 뮤직 필름을 만들고 싶다"며 각오를 전한다.

이외에도 축구 마니아인 임영웅이 한인들과 함께하는 축구 경기를 비롯해 임영웅표 고급 축구 기술까지 최초 공개된다.

LA에서 다양한 경험을 한 임영웅은 현지 라디오 채널인 '라디오 코리아'의 '어서옵쇼'에 출연해 팬들과 소통한다.

플리마켓 구경도 나선 임영웅은 분위기에 빠져 감탄사를 멈추지 못한다. 또 마음에 드는 재킷을 발견하고 남다른 패션 센스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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