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화 조카, 강남 향해 "진짜 사기꾼" 눈물…무슨 일?

RYANTHEME_dhcvz718
한줄 명언 나는 아침에 일찍 일어나기가 싫어서 예술가가 되었다. - 백남준
홈 > 연예인 세상 > 연예인 기사 / 뉴스
연예인 기사 / 뉴스

이상화 조카, 강남 향해 "진짜 사기꾼" 눈물…무슨 일?
댓글   0 조회   138 추천   0 비추천   0

자기 소개 쪽지 보내기 게시글 보기

3246030845_NRfACOr3_61021f8b35de892b823db41f40174bdd0d4c7ab4.jpg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방송인 강남이 아내 이상화의 조카와 예능감을 뽐냈다.

8일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에는 '도쿄 한복판에서 눈물 쏟은 하늘이…그리고 명품'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강남은 처조카에게 "지난번에 출연했던 유튜브 영상이 조회수가 많이 나왔다"며 "고마움을 보답하고자 명품을 아무거나 하나 사 주겠다"고 밝혔다.

다만 강남은 하나의 룰을 정했다면서 "가게에서 물건을 선택 안 하면 다음 가게로 간다"며 "한 번 갔던 가게에는 돌아갈 수 없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명품 화장품 매장을 먼저 찾았다. 하지만 마음에 드는 물건을 찾지 못했다. 이어 화장품, 인형 숍 등에 갔으나 강남은 이상화가 좋아할 물건들만 골랐고, 결국 처조카는 쇼핑에 실패했다.

이에 강남은 "오늘 수고했고, 이게 마지막 가게였다"고 말했다. 이에 처조카는 "진짜냐. 여기선 이게 끝이냐"고 물었고, 강남은 "네가 끝까지 선택 안 하지 않았나. 여기가 마지막이었다"고 말했다.

그러자 처조카는 억울한 마음에 눈물까지 흘렸고, 강남을 향해 "진짜 사기꾼 맞았다"며 분노했다. 그러자 강남은 "네가 여기서 울면 내가 개XX 된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알고 보니 강남은 미리 처조카에게 선물하고자 명품 향수를 준비해 놓은 상태였다. 선물을 받은 처조카는 그제야 웃으며 "좋아요"라고 만족해 했다.

한편 강남은 2019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상화와 결혼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아직 댓글이 없네요ㅠ_ㅠ
첫 번째 댓글을 남겨 주세요^-^

전체 게시글 수 : 18815 개 / 전체 댓글 수 : 1 개
2023.12.23

'놀면 뭐하니?' 유재석, 루돌프 분장하고 동네 활보

피드 수집 봇 0    0    42
2023.12.28

'서울의 봄' 1100만 돌파…'노량' 8일째 1위 양대산맥

피드 수집 봇 0    0    47
2024.01.03

추성훈 "야생 곰에게 맞아보고 싶다"

피드 수집 봇 0    0    82
2024.01.08

'알콜 지옥' 출연진들, 삼겹살 먹다가 소주 주문…금주 무너질까

피드 수집 봇 0    0    44
2024.01.12

'이상해 며느리' 김윤지, 할리우드 진출 비결? "영상 하나 보냈는데 합격"

피드 수집 봇 0    0    91
2024.01.18

정대세, 집안일 대신해주는 장인에 "난 잘못 없다…떳떳해"

피드 수집 봇 0    0    56
2024.01.24

"위장 채우라"…세븐틴, 동생그룹 투어스에게 개인카드 내줬다

피드 수집 봇 0    0    64
03:59
2024.02.06

사랑꾼인척하던 강경준, 추악한 본심 드러났던 방송 장면들 ㄷㄷ

피드 수집 봇 0    0    42
2024.02.10

윤여정 "남자가 없어서 남자 물건 좋아해…무당이 96세에 ♥인연"

피드 수집 봇 0    0    50
2024.02.16

유겸, 첫 정규 타이틀곡 뮤비 티저 공개…'1분만'

피드 수집 봇 0    0    63
2024.02.21

곽튜브, '최애' 전효성과 전화통화에 "실신 직전"

피드 수집 봇 0    0    55
2024.02.26

"빌리, 기존 K팝 카테고리 외 음악적 접근…시도·탐험 보편화"

피드 수집 봇 0    0    71
2024.02.29

주원, 내달 팬미팅 연다…'해피 주원 데이'

피드 수집 봇 0    0    43
2024.03.05

'국민여동생' 김유정, 더 예뻐졌네…성숙美 발산[★핫픽]

피드 수집 봇 0    0    45
2024.03.09

서장훈, 이근호에 "선수 생활보다 방송계가 더 냉정해"

피드 수집 봇 0    0    61
  소셜 계정 으로 로그인
                 
  연예인 세상
  회원 글 등록 랭킹
  회원 댓글 등록 랭킹
  회원 현재 접속자
  • 자료가 없습니다.
  회원 포인트 랭킹
  회원 경험치 랭킹
  통계청
  • 현재 접속자 2 명
  • 오늘 방문자 1,018 명
  • 어제 방문자 1,330 명
  • 최대 방문자 11,082 명
  • 전체 방문자 1,158,221 명
  • 전체 게시글 88,206 개
  • 전체 댓글수 261 개
  • 전체 회원수 1,343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