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조회수 폭발에 바람난 아내…4세 딸 양육권도 안 가져가"

RYANTHEME_dhcvz718
한줄 명언 노동은 세개의 큰 악, 즉, 지루함, 부도덕, 그리고 가난을 제거한다. - 괴테
홈 > 연예인 세상 > 연예인 기사 / 뉴스
연예인 기사 / 뉴스

"SNS 조회수 폭발에 바람난 아내…4세 딸 양육권도 안 가져가"
댓글   0 조회   15 추천   0 비추천   0

자기 소개 쪽지 보내기 게시글 보기

1168898309_P7WkmlKD_a232105ea54d4e14878cdb8a98607b2f1c4825b1.jpg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소셜 미디어에 올린 영상이 조회수가 폭발한 뒤 외도를 한 전(前) 아내를 둔 남자의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3일 방송된 KBS 조이(Joy) 예능물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A씨는 "아내 생일마다 기념 영상을 만들어서 소셜 미디어에 올렸다. 작년에 올린 영상이 큰 관심을 받았다"면서 전 아내와 이혼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해당 영상의 조회수는 159만뷰였다. 이후 아내가 손에서 스마트폰을 놓지 않았다. 그러다 A씨가 우연히 아내의 휴대폰을 봤는데 수많은 남성이 "섹시한 사진 올려달라" 등의 내용으로 다이렉트 메시지(DM)를 보냈다. 아내는 남자들의 메시지마다 하트를 눌러줬다.

A씨에 따르면 이후 아내는 급격하게 변했다. 소셜 미디어에 원래 관심이 없었던 그녀는 목걸이, 반지, 시계 등 사치품을 사들였고 2980만원을 카드로 긁었다. 교회 예배를 하러 간다면서 치장을 하고, 혼자 태국 여행을 간다고 해서 그 때 이혼을 결심했다고 전했다.

1168898309_OsyA8Svp_9d07ca89602295e7e0f876ed9fa2ee87798c961c.jpg

또 A씨는 "아내가 절대 친권, 양육권을 못 가져가겠다고 한다. 네 살 딸을 버린 것 같다"며 토로했다. 그는 "전 밤에 일한다. 아이를 현실적으로 키우기가 어렵다. 아내가 아이를 놓고 갈 거라고 생각 못했다"라고 억울해했다.

양육비를 주기로 한 약속도 지켜지지 않았고 있다며 아이를 등원시킬 때 머리 묶어주는 게 힘들다고 했다. 마네킹을 사서 연습했다며 눈물을 쏟아내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아직 댓글이 없네요ㅠ_ㅠ
첫 번째 댓글을 남겨 주세요^-^

전체 게시글 수 : 18592 개 / 전체 댓글 수 : 1 개
2024.03.19

김종국, 2년2개월만 컴백…'봄이 왔나 봐'

피드 수집 봇 0    0    35
2024.03.23

방탄소년단 뷔, '프렌즈' 英 싱글차트 13위…군백기에도 자체 최고

피드 수집 봇 0    0    48
2024.03.27

바람난 남친, 여친에게 친구 소개 "나 잊고 편히 걔 만나"

피드 수집 봇 0    0    54
2024.04.02

연매출 10억 뷰티 브랜드 CEO, 연애가 어려운 이유

피드 수집 봇 0    0    41
2024.04.05

NCT 드림, 고척돔 꽉 채운다…3회 공연 매진

피드 수집 봇 0    0    44
2024.04.09

노래방 男 아이돌 차트 1위…투어스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

피드 수집 봇 0    0    22
2024.04.14

박명수 "유재석보다 내가 인간적"

피드 수집 봇 0    0    38
12:12
2024.04.18

마리아 에녹 결혼상대자 보고 놀란이유. ‘6대 독자’ 에녹 부자약혼자 알고보니?!

피드 수집 봇 0    0    41
2024.04.23

유퀴즈 아니다…유재석 '틈만나면' 차별점은

피드 수집 봇 0    0    44
2024.04.26

지오디 '길'·'촛불하나', 영어·스페인어로 리메이크 된다

피드 수집 봇 0    0    50
00:44
2024.05.01

하이브 사재기 논란 터지자 재조명된 박진영 과거 인터뷰 ㄷㄷ

피드 수집 봇 0    0    58
2024.05.05

이미주 "3세 연하 ♥골키퍼 송범근, 정말 애교쟁이"

피드 수집 봇 0    0    47
2024.05.10

강진 "조인성·영탁 덕분에 출연료 10~20배 상승"

피드 수집 봇 0    0    36
2024.05.14

코요태 빽가 "사기만 7번 당해…10년지기 형 도망갔다"

피드 수집 봇 0    0    49
2024.05.18

트리플에스, 24人 그룹…'대기업 과장급' 정산 가능한 이유

피드 수집 봇 0    0    32
  소셜 계정 으로 로그인
                 
  연예인 세상
  회원 글 등록 랭킹
  회원 댓글 등록 랭킹
  회원 현재 접속자
  • 자료가 없습니다.
  회원 포인트 랭킹
  회원 경험치 랭킹
  통계청
  • 현재 접속자 2 명
  • 오늘 방문자 1,148 명
  • 어제 방문자 1,556 명
  • 최대 방문자 11,082 명
  • 전체 방문자 1,155,513 명
  • 전체 게시글 87,703 개
  • 전체 댓글수 261 개
  • 전체 회원수 1,342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