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부사장에 김성동 전 월간조선 편집장

RYANTHEME_dhcvz718
한줄 명언 사랑은 두 사람이 마주 쳐다보는 것이 아니라 함께 같은 방향을 바라보는 것이다. - 생텍쥐페리
홈 > 연예인 세상 > 연예인 기사 / 뉴스
연예인 기사 / 뉴스

EBS 부사장에 김성동 전 월간조선 편집장
댓글   0 조회   25 추천   0 비추천   0

자기 소개 쪽지 보내기 게시글 보기

2224117086_KuDN3e2X_5394fa4604be078cae079b851c13becce4b9271e.jpg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EBS는 3일 신임 부사장으로 김성동 전 월간조선 편집장을 임명했다. 임기는 이날부터 2027년 5월2일까지 3년이다. 김 부사장은 문화일보·세계일보 카피라이터, 바른언론신문 취재부 차장 등을 거쳤다. 2000년 월간조선에 입사, 편집장을 지냈다.

EBS 부사장은 2022년 3월 김유열 사장 취임 후 2년 넘게 공석이었다. 애초 김 부사장은 지난달 출근하기로 했다가 임명이 보류되기도 했다. 이날 오전 김 부사장은 전국언론노동조합 EBS지부(EBS 노동조합) 반발에 출근하지 못했다. 오전 10시 경기 고양시 EBS 사옥에서 부사장 임명장 수여식을 진행할 계획이었지만, EBS 노동조합이 막아 취소했다.

EBS 노조는 김 부사장이 정치적으로 편향된 인사라며 사퇴를 요구하고 있는 상태다. 지난달 29일 '정치편향 자격미달 김성동은 사퇴하라' 성명에서 "김성동은 과거 신천지 홍보 논란 기사를 썼다. 월간조선 편집장 시절 특정 세력에 기대 편파적이고 정치적인 선동 기사를 쓴 극우 성향 기자 출신"이라며 "정치편향적 인사 감시나 비판 없이 EBS 부사장에 앉히는 건, 김 사장 스스로 EBS가 수호한 공영방송으로서 정치적 중립성을 포기하겠다는 것과 다름없다"고 비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아직 댓글이 없네요ㅠ_ㅠ
첫 번째 댓글을 남겨 주세요^-^

전체 게시글 수 : 18733 개 / 전체 댓글 수 : 1 개
9일전

주말 관객 10명 중 7명 '인사이드 아웃2' 봤다

피드 수집 봇 0    0    9
8일전

서예지, 2년만 복귀 시동…송강호 소속사 써브라임 계약

피드 수집 봇 0    0    8
6일전

서울시, 영화배우협회와 '이웃 화합 프로젝트' 자원봉사

피드 수집 봇 0    0    8
2일전

장나라 "6세 연하 남편에게 먼저 고백…잘생긴 당나귀 같아"

피드 수집 봇 0    0    8
Hot
10:58
2023.03.24

배우 송일국 결국 부인과 별거 고백. 어쩌다 이런일이..대한민국만세야 모든게 내 잘못이다

호떡관리자 0    0    237
Hot
2023.03.27

박종석 "왕지원과 결혼 당시 소문 많던 우리 집안, 사실은…"

호떡관리자 0    0    209
Hot
2023.03.31

현진영, 한달용돈 20만원…"돼지저금통까지 털었다"

호떡관리자 0    0    200
Hot
2023.04.03

아이브, '키치'로 '퍼펙트 올킬' 달성…통산 두 번째

호떡관리자 0    0    203
Hot
2023.04.07

원더걸스 출신 선예, 실용음악과 교수 됐다

호떡관리자 0    0    163
Hot
2023.04.11

30세 시누이가 내 결혼식 화동을?…"결혼 깨자"

호떡관리자 0    0    178
Hot
2023.04.17

지석진·원슈타인·KCM, '낙지 원정대' 결성

호떡관리자 0    0    176
Hot
2023.04.21

박수홍·황광희 "수발놈 크로스"…'편스토랑'

호떡관리자 0    0    161
Hot
2023.04.27

르세라핌, 음악·메시지 물리적 현현…팝업 스토어 오픈

호떡관리자 0    0    177
Hot
2023.05.05

"주셔도 안 먹을 겁니다"…BTS 정국, 사생팬에게 경고(종합)

피드 수집 봇 0    0    159
Hot
2023.05.10

미나, 17세 연하 남편과 부부 싸움…"주 5일 라면 먹어"

피드 수집 봇 0    0    158
  소셜 계정 으로 로그인
                 
  연예인 세상
  회원 글 등록 랭킹
  회원 댓글 등록 랭킹
  회원 현재 접속자
  • 자료가 없습니다.
  회원 포인트 랭킹
  회원 경험치 랭킹
  통계청
  • 현재 접속자 0 명
  • 오늘 방문자 1,085 명
  • 어제 방문자 1,508 명
  • 최대 방문자 11,082 명
  • 전체 방문자 1,156,958 명
  • 전체 게시글 87,982 개
  • 전체 댓글수 261 개
  • 전체 회원수 1,342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