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슈가의 첫 단독 콘서트 실황을 담은 영화가 이벤트를 마련했다.

5일 배급사 CGV 아이스콘(ICECON)에 따르면, 영화 '슈가 | 어거스트 디 투어 '디-데이' 더 무비(SUGA | Agust D TOUR 'D-DAY' THE MOVIE)' 관람객들에게 '굿즈 TTT(That’s The Ticket)'를 10일부터 선착순으로 준다.

TTT에는 10개 도시에서 25회 공연을 통해 29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한 슈가의 첫 솔로 월드투어 '디-데이' 공연 포스터의 이미지가 담겼다. 10일부터 IMAX 포맷으로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에게는 객석의 관중들과 교감하는 따뜻한 슈가의 눈빛이 담겨 뜨거운 반응을 모았던 IMAX 포스터를 소진 시까지 증정한다.

13일 CGV 영등포, 왕십리, 용산아이파크몰 IMAX 관에서 진행되는 아미밤 상영회 관객 전원에게는 '디-데이 더 뮤비' 셋리스트 포스트카드를 준다. 특히 방탄소년단의 공식 응원봉인 아미밤을 흔들며 노래, 함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아미밤 상영회의 특전인 '디-데이 더 뮤비' 셋리스트 포스트카드는 뒷면의 셋리스트 부분에 야광 효과를 더했다. 어두운 상영관 내에서도 셋리스트를 확인하며 영화를 즐길 수 있도록 해준다.

자세한 사항은 CGV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화 '슈가 | 어거스트 디 투어 '디-데이' 더 무비'는 10일 국내 CGV와 해외 극장에서 개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pakkyul@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