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 팬콘, 홍콩·타이베이·싱가포르서 추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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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1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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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그룹 '마마무' 멤버 겸 가수 화사가 강렬한 카리스마를 뽐냈다.
1일 소속사 피네이션(P NATION)에 따르면, 이날 공식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화사 첫 번째 팬콘 투어 트위츠(HWASA the 1st FANCON TOUR [Twits])' 추가 포스터를 게재했다.
강렬한 오렌지빛 배경에 고혹적인 화사의 클로즈업 이미지가 담겼다. 화사는 자신감 넘치는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화사는 5월 11일 홍콩, 6월 16일 타이베이, 6월 22일 싱가포르에서 공연을 진행한다. "앤드 모어(AND MORE)"라는 문구가 더해져 화사가 더 다양한 국가와 도시를 찾을 것을 암시했다.
화사는 지난해 피네이션과 전속 계약을 체결한 후 싱글 '아이 러브 마이 바디(I Love My Body)', '칠리(Chili)' 등을 발매했다. 지난 1월 열린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2023'에서 '올해의 뉴 아이콘상'을 수상했다. 최근 글로벌 팬덤 플랫폼 비스테이지(b.stage)에서 공식 팬 커뮤니티 '트위츠(Twits)'를 오픈했다.
한편 화사의 팬콘은 오는 20일 서울 광진구 세종대 대양홀에서 열린다. 일반 예매는 2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에서 진행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pakkyul@newsi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