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배우 남윤수가 살림 실력을 공개했다.

15일 오후 8시3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 최연소 편셰프 남윤수가 출연한다.

남윤수는 첫 출연 당시 살림 만렙 일상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3개월 만에 찾은 '편스토랑'에서 또 어떤 매력을 발산할지 주목된다.

이날 공개된 VCR은 아침부터 이불 빨래에 나선 남윤수의 모습으로 시작됐다. 새벽까지 드라마 촬영을 하고 왔음에도 이불을 직접 발로 밟으며 빨래하는 남윤수의 모습에 출연진들은 놀라움을 드러냈다.

남윤수는 계속해서 살림과 요리를 하며 경험에서 나온 각종 살림 꿀팁 등을 전수했다. 이에 스페셜 MC를 맡은 트로트 가수 김다현은 "짱 멋지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다른 출연진들 역시 남윤수를 향해 "너무 귀엽다" "정말 순수하다" "어쩜 저렇게 깔끔하냐"라며 극찬했다. 급기야 한 출연자는 "내 이상형"이라고 외치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lrkdtks34@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