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훈, 알고보니 과학고 입시 영재 출신…"계원예고 수석 입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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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알고보니 과학고 입시 영재 출신…"계원예고 수석 입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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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배우 김도훈이 과학고 입학을 목표로 했던 영재 출신이라는 사실이 공개됐다.

13일 오후 10시30분 방송되는 MBC TV 예능물 '라디오스타'(이하 '라스')는 '연기광' 특집으로 꾸며진다. 게스트로 김도훈, 배우 하도권·김민재·장혁이 함께한다.

디즈니+ 드라마 '무빙''무빙'에서 강훈 역으로 인기를 얻은 9년 차 중고 신인 배우 김도훈이 '라스'에 첫 입성한다. 그는 '무빙'으로 인기를 실감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늘 가던 편의점인데, (편의점 직원이) 언제 이 동네로 이사왔냐고 물어보더라"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도훈은 위기를 기회로 만든 '무빙' 합류 비하인드도 공개했다. 대본 리딩 오디션을 본 그는 "(긴장한 나머지) 손을 심하게 떨어 병원에서 수전증 검사까지 받았다"고 털어놨다. "봉석 캐릭터로 리딩했지만 강훈 캐릭터를 하면 잘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어필한 사연을 전했다. 3개월 동안 연락이 없어 체념했을 때 강훈 역으로 캐스팅됐다는 이야기에 모두가 놀라워했다.

김도훈은 "예능 쪽에서 '라스'는 큰 무대인데, 잘 경험해서 예능도 잘한다는 얘기를 듣고 싶다"라며 예능 야망을 표출했다. 그는 '포스트 장혁'을 꿈꾼다며 태권도 파란 띠의 발차기 실력을 공개했다. 김도훈이 발차기 후 민망해하며 좌절하자 MC 김국진은 "그 정도는 빨간 띠"라며 위로해 폭소를 안겼다. 김도훈은 장혁과 가수 지드래곤의 성대모사에도 도전했다. MC 김구라로부터 "어디 가서 한 5분은 때울 수 있어"라는 칭찬을 끌어냈다.

그는 '홍석천의 보석'으로 예능 활동을 시작한 사연도 전했다. 홍석천으로부터 인스타그램 DM(다이렉트 메시지)을 받은 날 운명처럼 '홍석천의 보석함' 너튜브 채널 출연 섭외를 받았다고 한다. 홍석천과의 첫 만남을 묻자 "서운했는데 '이제 네가 원픽'이라고 하셨다"라고 해 호기심을 자아냈다.

김도훈이 알고 보니 과학고 입학을 목표로 했던 영재 출신이라는 사실도 공개된다. 그는 공부 스트레스 때문에 과학고 입시를 포기했다. 이후 배우가 되겠다는 마음으로 입시를 준비한 지 2주 만에 계원예고에 수석으로 입학한 사실까지 밝혔다. 김구라는 계원예고를 수석으로 입학했다는 사실을 작가들에게 전달받고 "그런 얘기를 왜 안 해"라며 놀라워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kkyu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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